모녀 앞서 바지 내린 50대男…"엉덩이 위쪽 보여줬을 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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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앞서 바지 내린 50대男…"엉덩이 위쪽 보여줬을 뿐" 황당

가전 매장에서 모녀 손님 앞에 다가가 하의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여준 일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10분께 히메지시 내의 한 가전 매장에 손님으로 온 여성(29)과 이 여성의 딸(2) 앞에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내보인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매장에 이를 알렸고, 매장 직원은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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