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가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넷,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보도에 따르면 배럭 특사는 이날 이스라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레바논, 시리아 등지의 안보 사안을 논의했다.
배럭 특사는 최근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을 오가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중동 정책인 '아브라함 협정'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