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 시간) 각각 146명의 전쟁포로를 맞교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측 통제 지역으로부터 러시아군 146명이 송환됐으며, 이에 상응해 우크라이나군 전쟁포로 146명이 본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로 교환은 아랍에미리트(UAE)의 중재와 함께,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3차례 협상의 실질적 결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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