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을 사형에 처한다"…박수 치며 즐거워한 살인범[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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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을 사형에 처한다"…박수 치며 즐거워한 살인범[그해 오늘]

2023년 8월 25일 다섯 번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출소 1년 2개월 만에 다시 살인을 한 60대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자 재판부를 향해 손뼉을 치거나 검찰을 조롱하며 파렴치한 태도를 보였다.

A씨는 이 사건으로 기소된 후에도 반성보다는 재판부와 검찰을 조롱하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주장해왔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20여 년간 사형 선고가 확정된 사례와 비교했을 때 말다툼을 이유로 흉기로 살해한 사안에서 피고인이 전과가 많다거나 수사기관이나 법정에서 보인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사형이 확정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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