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연패냐, 신데렐라 탄생이냐…써닝포인트 벌써부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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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연패냐, 신데렐라 탄생이냐…써닝포인트 벌써부터 ‘두근두근’

사상 첫 2연패 주인공이냐, 또 다른 신데렐라의 탄생이냐.

지난해 배소현이 우승하면서 신데렐라 탄생의 전통은 잠시 멈췄으나, 올해도 첫 승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여럿 눈에 띈다.

첫 우승을 노리는 신데렐라 후보만큼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강자가 대거 출전해 배소현의 2연패 저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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