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키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몇 주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었던 김민재가 뮌헨에 남는다.사우디아라비아의 이례적인 제안과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김민재는 잔류한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받고 있는 1,600만 유로(약 259억 원)의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없다는 것이 잔류에 무게가 실린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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