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던 에세키엘 라베치가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던 시절 중국 선수들의 기량을 믿지 못해 외국인 선수들끼리 의존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매체에 따르면 라베치는 "중국 슈퍼리그 경기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다.
시나닷컴은 "당시 중국 선수들은 개인 기술과 전술 이해도에서 유럽, 남미 선수들과 격차가 있었다.외국인 선수 영입은 리그 수준을 끌어올리고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본토 선수들에게 가까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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