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프랑스 관광객이 이탈리아의 한 피자 가게에서 이른바 '먹튀'를 했다가 '네티즌 수사대'의 도움으로 덜미를 잡혔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관광객 두 명은 지난 19일 저녁 이탈리아 동부 바닷가 마을 치비타노바 마르케의 한 식당에서 피자 두 판과 칵테일 4잔을 주문했다.
뒤늦게 손님들의 '먹튀' 사실을 알아챈 주인 미켈라 말라티니는 내부 폐쇄회로(CC) TV에 찍힌 두 사람의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