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과 위성통화”…美 견제 속 中과 밀착 과시한 마두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시진핑과 위성통화”…美 견제 속 中과 밀착 과시한 마두로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드러내는 발언을 공개 석상에서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최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교육대회 폐막식 연설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받은 스마트폰을 청중에게 선보였다.

이어 마두로 대통령은 중국어로 “니하오, 니하오(안녕하세요), 셰셰, 셰셰(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마치 시 주석과 통화 중인 듯한 동작을 취해 행사장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