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안타 폭발' 롯데, NC 제물로 12연패 탈출…선두 LG, 6연승 신바람(종합)
이로써 롯데는 1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 새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는 6이닝 6피안타(2홈런) 4탈삼진 2사사구 4실점으로 다소 흔들렸으나 타선 지원 속에 KBO리그 세 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2패)를 수확했다.
SSG는 3회초 2사 1루에서 최정이 좌월 투런 홈런(시즌 15호)을 작렬해 2-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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