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에서 ‘한국-베트남 글로벌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봉화에 정착한 베트남 리(李) 왕조 후손의 상징인 중시조 이용상(李龍祥)을 기리는 리 태조 동상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역사문화 콘텐츠 센터, 다문화 국제학교 등을 세워 양국 교류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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