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범죄 인정해 복역후 코스타리카 갈래, 즉시 우간다 추방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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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범죄 인정해 복역후 코스타리카 갈래, 즉시 우간다 추방될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불법으로 사람들을 밀반입했다는 검찰의 혐의를 인정해 미국 감옥서 복역한 뒤 코스타리카로 가 합법적 이민자로 살 것인가, 계속 무죄를 주장해서 즉시 우간다로 추방될 것인가를 72시간 안에 선택하라는 이메일이었다.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시도자가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것은 일견 합당한 듯 보이지만 가르시아는 시민권자 아내를 둔 합법 체류자였으며 중죄 범죄 전과자만이 엘살바도르 감옥으로 추방되는데 가르시아는 그런 전력이 없었다.

미국 대통령의 힘으로도 미국에 데려오기 어렵다던 가르시아는 미 시민단체와 연방 판사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6월 미국 땅을 다시 밟았으나 테네시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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