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상정 연기…25일 전체회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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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상정 연기…25일 전체회의 취소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관련 특검 수사를 확대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해 심사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이 관계자는 "28∼29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워크숍 일정이 있고 다음 달 3일에는 국회의장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일정이 예정돼 있어 (특검범 개정안) 처리 시점이 9월 초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당초 민주당은 25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특검 수사 대상을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 의혹 등으로 넓히고, 국외 도피 피의자에 대한 수사 특례 등을 담은 김건희특검 및 내란특검 개정안을 상정, 심사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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