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자국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각지에 대규모 무인기(드론) 공습을 감행했다.
러시아 크루스크 원자력 발전소.(사진=로이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쿠르스크 원전 측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멀지 않은 원전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불이 났으며 보조 변압기가 손상되고 원전 3호기의 가동 능력이 50% 감소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에 위치한 대규모 에너지 시설도 간밤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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