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서울 감독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K리그1 홈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스코어 1-1에서 서울은 전반 30분 조영욱의 추가골로 재차 앞선 뒤 전반 막판 황도윤의 결승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 감독은 “흐름이 왔을 때 이를 유지해야 한다.더욱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을 더 고민 중이다.쉽지 않겠으나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을 찾으면 충분히 연승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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