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김종민 비상임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7개월 만에 면직됐다.
김 비상임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권고하는 안건을 공동 발의한 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지난 1월 자진 사퇴했다.
인권위는 조만간 대통령 지명 몫의 후임 선출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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