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 "도경완처럼 못 살아…누군가의 서브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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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아나 "도경완처럼 못 살아…누군가의 서브 못 돼"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선배인 방송인 도경완을 언급하며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진웅은 24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결혼 관련 얘기를 하다가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난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산다"고 말했다.

김진웅은 KBS 46기 아나운서이고, 도경완은 35기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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