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3-2 역전승' 안양 유병훈 감독 "다음 주 '서울전 1승' 약속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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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3-2 역전승' 안양 유병훈 감독 "다음 주 '서울전 1승' 약속 지키겠다"

후반 시작과 함께 들어간 마테우스와 김정현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펼쳤고, 상대 수비 퇴장이라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안양이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승리는 했지만 선제실점을 줄여야 한다.

이제 안양은 다음주 서울 원정을 떠난다.안양과 서울은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중 하나다.유 감독은 일찍이 서울을 상대로 1승을 거두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지금까지는 1무 1패로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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