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44)가 스포츠 선수 중 일곱 번째로 억만장자가 됐다.
2020년에는 1억630만 달러(약 1472억원)를 벌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역대 테니스 선수 중에서 페더러보다 먼저 자산 10억 달러 고지를 밟은 선수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공산주의 붕괴 이후 투자로 성공한 이온 치리악(86)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