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좌절감을 숨기지 않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우리 미스로 실점을 한 부분들이 오늘도 여지없이 나왔다.여러 가지 실망스러운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간단하게 총평했다.
하창래는 이날 전반 공중 경합 도중 모따를 거칠게 저지해 옐로카드를 받았고, 후반에도 야고를 막아세우려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