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디아즈가 4타점을 쓸어 담는 활약 속에 7-4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말 무사 만루에서 디아즈의 2타점 2루타에 이어 김성윤의 내야 땅볼과 류지혁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태 4-0으로 앞섰다.
키움은 3회초 어준서가 솔로홈런, 송성문은 투런홈런을 날려 3-4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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