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를 치른 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에 3-2로 역전승했다.
전반 33분 안양이 잇단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과를 챙기지 못했다.
후반 10분 김보경이 김동진의 패스를 흘리며 시작된 공격 기회에서 토마스, 모따, 야고에 이어 마테우스가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마지막에 하창래가 몸을 잘 넣어 슈팅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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