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형준이 16일만에 선발등판에 나선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8승(6패)째를 올렸다.
KT 위즈 우완투수 소형준(24)이 선발 복귀전에서 눈부신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3연전 싹쓸이 승리를 진두지휘했다.
소형준은 2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3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KT의 3-2 승리를 이끌고 시즌 8승(6패)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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