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해킹조직 총책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등의 웹페이지를 해킹,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자산을 탈취한 혐의(정보통신망법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특히 해당 해킹조직은 정국이 신병 교육을 받을 당시인 2024년 1월, 그의 자산 탈취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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