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원장은 이날 자신의 정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을 관람한 뒤 관객들과 만나 "여전히 윤석열을 옹호·비호하고 입당 시키겠다는 국민의힘이 극우정당이 된 것이 아닌가.심판을 받아야 하고 (우리가) 심판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영화 관람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함께 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올해 4∙2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을 누르고 자당 후보를 당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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