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40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40호를 기록한 디아즈는 부문 2위 패트릭 위즈덤(30홈런·KIA)을 10개 차이로 따돌렸다.
역대 KBO리그에서는 이승엽(1999년 54개·2003년 56개)과 심정수(2003년 53개), 박병호(2014년 52개·2015년 53개)만이 한 시즌 50홈런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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