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특사단이 24일 베이징에 도착해 이날부터 3박4일의 방중 일정을 시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駐)중국대사관에 따르면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국했다.
특사단은 이날 오후 방중 첫 일정으로 왕이 외교부장과 면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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