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은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4차전에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해태 시절을 포함해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30홈런을 친 외국인 타자는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40홈런), 2020년 프레스턴 터커(32홈런), 올해 위즈덤까지 단 세 명뿐이다.
위즈덤은 3~4월에만 홈런 9개를 몰아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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