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일찌감치 '무서운 신예'로 불리던 김민솔(19·두산건설위브)이 생애 첫 프로무대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추천 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올해는 드림투어에서만 네 차례나 정상에 올랐고, KLPGA 정규투어도 초청·추천 선수 자격으로 다섯 차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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