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4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끝난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통합예선 최종일 경기에서 김지석 9단과 박상진 9단이 일반조에서 본선 티켓을 획득했고 목진석 9단은 시니어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국가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강동윤·신민준·변상일·안성준 9단과 예선 통과자 3명 등 총 9명이 삼성화재배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해 삼성화재배 4강을 점령했던 중국은 전기시드 4명, 국가시드 4명 등 총 18명이 이번 대회 본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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