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킹'은 "올 여름 MLS 사상 최고액 2000만 파운드(약 374억 원)가 넘은 이적료로 로스앤젤레스 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댈러스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며 "손흥민은 왼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대 왼쪽 상단에 꽂는 등 압권이었다"고 전했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POM)에도 선정됐다.
이적 후 3경기 연속 원정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다음주 홈 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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