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기억하는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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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기억하는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나라는

여행객들이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하다고 느낀 국가 1위는 프랑스였다.

수도 파리에선 영어로 말하면 무시당하거나 발음을 교정해주되 길은 알려주지 않는 등 불친절한 태도가 많았다는 불만이 이어졌으며, 일부 서비스직 종사자가 손님에게 고성을 질렀다는 사례가 보고됐다.

한 여행객은 런던에서의 경험 때문에 "파리가 오히려 친절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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