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로스앤젤레스FC)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 프리킥 골에도 불구하고 전반 13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댈러스와 1-1로 비겼다.
LAFC 입단 후 여러 차례 기회를 창출했던 손흥민은 이날 마침내 첫 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그는 “득점 장면을 가까이서 보진 못했지만 손흥민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분명하다.이미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