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양근대교 난간 등 투신 방지 안전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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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양근대교 난간 등 투신 방지 안전시설 설치

양평군이 남한강을 가로질러 양평읍과 강상면을 연결하는 양평대교와 양근대교에 난간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최근 1년간 12명이 투신하는 등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 두 대교에 붙여진 ‘투신대교’란 오명이 벗겨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양평군과 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년간 12건의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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