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4개 일반구 분리 앞장 선 권칠승 의원…“화성에 큰 힘 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화성 4개 일반구 분리 앞장 선 권칠승 의원…“화성에 큰 힘 될 것”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이 행정안전부의 화성특례시 4개 일반구 설치 계획 승인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화성의 새로운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의원은 “현재 화성시청과 동탄출장소, 두 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행정 서비스가 앞으로는 4개 구를 기반으로 제공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앞서 문제가 된 기준 인건비와 기준 인력 산정, 경찰청·소방서·보건소·도서관 설치, 국·도비 배분 등에서 화성이 그동안 감수해 온 불이익 또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 의원은 “일반구가 설치되면서 늘어난 공무원 수와 예산을 인구 규모, 면적,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각 구에 균형 있게 배분하겠다”며 “아울러 법원,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도 신설해 시민들을 위한 사법·행정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