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에서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로 공조를 확인한 데 이어 원전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동한 데 이어 22일 김정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한·미 양국 간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각각 지난 21일과 23일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 원자력 업계와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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