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주방용품 지식재산권 444건 허위표시 적발
특허청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주방용품에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조사를 실시해 총 444건 허위표시를 적발했다.
적발된 허위표시 유형 중 '소멸한 권리를 유효한 권리로 표시'가 228건, 전체의 51.4%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지식재산권 명칭 잘못 표시' 108건, '등록 거절된 권리 표시' 54건, '출원 중이 아닌 제품에 출원했다고 표시' 37건, '제품에 적용되지 않은 지식재산권 표시' 17건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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