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후방 지원하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속속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에 대한 추가 투자 계획이 논의될지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는 기업에 대해선 지분 확보를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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