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채용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취업 연령 상승, 해외 직원 수 확대 등 인력 구조 변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임직원은 약 1만5000명인데, 해외 인력까지 합치면 총 2만6401명으로 전체 인력 수가 늘어나며 20대 직원 비중이 낮아진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20대 비중이 줄었다고 해서 신입 채용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취업 연령 상승과 각 기업의 인력 구조·채용 방식 차이가 맞물린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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