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파리 길거리서 담배…"시행령 위반 아니냐" 뭇매
가수 현아가 남편인 가수 용준형이 프랑스 파리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여론 뭇매를 맞고 있다.
현아·용준형 부부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뒤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우는 게 보기 안 좋다' '식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달 1일부터 어린이가 많은 해변·공원·학교 밖·버스정류장·스포츠 경기장·도서관 등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시행령을 내렸다는 것까지 언급되며 "시행령 위반"이라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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