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감독, 손흥민 데뷔골 축하…"환상적인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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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감독, 손흥민 데뷔골 축하…"환상적인 프리킥"

로스앤젤레스FC(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손흥민(33)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축하했다.

체룬돌로 LAFC 감독은 경기 후 "손흥민의 프리킥은 환상적이었다"며 "세트피스에서 이러한 득점 옵션을 갖는 건 엄청난 일이다.모든 감독이 이를 원하는데, 우리는 이미 보유했다"고 말했다.

LAFC 동료들도 손흥민의 환상적인 데뷔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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