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4일 여당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2차 상법 개정안 추진을 '경제내란법' 입법 폭주로 규정하고, 헌법소원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송 위원장은 "우리 기업들의 경영 환경과 시장경제 질서를 근본적으로 교란시키고 한국 경제 미래의 경쟁력을 현저하게 훼손시킬 수밖에 없다"며 "우리 기업들의 투자 의욕 꺾고, 기업을 해외로 내쫓아 일자리를 없애 버리는 이런 입법이 경제 내란이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포장하는 개혁은 개혁이 아니다"라며 "기업을 외국 자본의 놀이터로 만들고, 한국 경제를 장기 침체와 몰락으로 내모는 기업 퇴장, 일자리 파괴법"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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