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가 한일정상회담 공동발표를 놓고 양국 간 산업 발전 기반을 강화하고 민간외교를 통해 인적, 문화적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논평에서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물론 정보기술통신(ICT), 제약, 바이오 등 첨단 부문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일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APEC, 한일중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및 수소·AI 등 미래 산업 부문 협력 강화, 워킹홀리데이 확대 등은 글로벌 선도 국가로서 공동의 위상을 제고하는 조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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