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터졌다!' 손흥민, MLS 데뷔골 폭발…LAFC 1-1 비겨(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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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에 터졌다!' 손흥민, MLS 데뷔골 폭발…LAFC 1-1 비겨(종합2보)

이로써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MLS 데뷔 3경기 만에 'MLS 데뷔골'의 기쁨을 맛봤다.

손흥민은 전반 35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를 향하고, 전반 막판 시도한 왼발 슈팅도 수비벽에 막히며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손흥민은 후반 16분에도 오른쪽 코너킥으로 부앙가의 문전 헤더를 끌어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쉽게 도움 기회를 놓쳤고, 후반 25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때린 강한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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