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특검 수사에 비협조로 일관하며 버티기에 들어간 가운데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연루된 키맨 4인방을 통해 수사에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가 특검 조사를 전면 거부하면서 두 사람으로부터는 유의미한 수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키맨들을 활용해 향후 수사를 풀어가겠다는 행보로 읽힌다.
특검은 전씨보다 먼저 지난 18일 구속된 윤씨를 상대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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