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이 시정주체”… 시민주권시대 자치분권 로드맵 확정
광명시가 민선 8기 역점 추진 중인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3년 단위 자치분권 로드맵이 결정됐다.
해당 계획에는 ‘시민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분권도시 광명’을 비전으로 ▲민관협치 ▲행정혁신 ▲교육자치 ▲시민자치 등 4대 분야별 전략과 과제가 담겼다.
시민자치 분야는 시민자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 할당제 도입, 시민자치회 온·오프라인 혼합 운영, 위수탁사무 확대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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