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드민턴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2025세계배드민턴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한국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은 직전 대회인 2023년의 금3·동메달 1개다.
당시 한국은 여자단식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 남자복식 서승재(28·삼성생명)-강민혁(26·국군체육부대·86위),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30·인천국제공항·142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복식 김소영(33·인천국제공항)-공희용(29·전북은행·113위)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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