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33)이 3경기 만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하고도 웃지 못했다.
10년간 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결별하고 지난 7일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첫 골을 넣고 기뻤지만, 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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