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조선플랜트 이관 ‘탁상행정?’···“산업은 통합 컨트롤타워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에너지·조선플랜트 이관 ‘탁상행정?’···“산업은 통합 컨트롤타워 필요”

진흥책이 필요한 두 산업이 규제 성격이 강한 환경부와 해수부로 넘어갈 경우, 산업 지원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등 지적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산업부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9월 정부조직 개편안을 앞두고, 에너지와 조선업이 환경부와 해수부로 이관되는 안이 거론되며 각 업계에선 규제 강화와 이에 따른 산업 진흥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에너지·조선업계에서는 산업 규제 성향이 짙은 환경부와 해수부에 각 산업 담당 부서를 이관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