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가운데)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23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브라질)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앞장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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